3월의 목련처럼
눈이 안 온다.
장미처럼
멋지지 않아요.
마음 아픈 봄
가슴이 타는 듯한 여름 패스
가슴
시원한 바람에
하늘이 높다.
벌써 가을이 깊어 가고 있다.
말 없이
자존심도 없이
나뭇잎마다 단풍이 들었다
좋은 색으로
하루에 단 하루
깊은 넘어지다.
아!
얼마나 깊은가
존경하는 의원님
가을 단풍이 드나요?
세계의 어느 구석
간신히 친구만 사귄다.
조용히 말해라.
그 자리에 있는 꽃
서리와 이슬
좀 더 이기적인 꽃
많은 장소에 살고 있다.
향수는 여전히 남아 있다.
마치 인생의 자매 같아.
너의 어머니 같은 꽃
댓글 없음: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