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상태

2018년 2월 28일 수요일

3월의 목련처럼




3월의 목련처럼

눈이 안 온다.

장미처럼

멋지지 않아요.

마음 아픈 봄

가슴이 타는 듯한 여름 패스

가슴

시원한 바람에

하늘이 높다.

벌써 가을이 깊어 가고 있다.

말 없이

자존심도 없이

나뭇잎마다 단풍이 들었다

좋은 색으로

하루에 단 하루

깊은 넘어지다.

아!

얼마나 깊은가

존경하는 의원님

가을 단풍이 드나요?

세계의 어느 구석

간신히 친구만 사귄다.

조용히 말해라.
그 자리에 있는 꽃
서리와 이슬
좀 더 이기적인 꽃


많은 장소에 살고 있다.
향수는 여전히 남아 있다.

마치 인생의 자매 같아.
너의 어머니 같은 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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